아름다운 꽃들/말씀 글 189

탐욕과.지혜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느니라"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으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이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탐욕이 지혜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 "지혜는 유산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이 되도다"

주께 맡기라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우리 인생살이 짐도 하나님께 맡기고 살자"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여호와를 경외 하며...

"할렐루야,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흘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지혜와 분노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지헤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니니라 온순한 혀는 곧 생명 나무지만 패역한 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느니라 아비의 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 경계를 받는 자는 슬기를 얻는 자니라

고난의 유익함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가라지 비유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와 이르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