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아가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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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중에서/1004 솔로몬의 아가라 내게 입 맞추기를 원 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 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 하는구나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않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열매는 내 입에 달았도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하게 하라 내가 사랑 하므로 병이 생겼음이라 내가 윈 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 나를 안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 오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서 우리 벽 뒤에 서서 창으로 들어다 보며 창살 틈으로 엿보는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피고 새가 노래 할때가 이르렀은데 비들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사랑장: 아가서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천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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