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 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 하겠느냐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누가복음 6:39~42절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