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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천사의나팔 2018. 12. 3. 08:19

건강위험신호


 


이런 증상엔 이런 병이



◆ 몸이 말하는 위험신호 ◆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아침에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신호를 보냅니다.



이른바 '바디 사인' 입니다.



우리 몸이 알리는 위험 신호 <바디 사인 30>



리 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 것을

감지하게 됩니다.



눈, 혀, 손, 피부, 대. 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 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심..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가능성이 높습니다.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5. 혀에 갈색 이끼 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 때 갈색의 이끼 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 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 때 냄새가 나며



일 년 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 부분의 성장이



건강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집니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 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을 의심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 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 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13. 배뇨 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느낀다면 요도의 출구에 염증을 의심.



14. 배뇨 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있을 때 방광염을 의심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간염

간 기능 저하 의심.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 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 위염 등을 의심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있습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