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은 2010년 7월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우리나라의 열 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안동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 선생과 인진왜란 때 영의정을 류성룡 형제가 자라난 곳으로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 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
데서 유래되었다.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형.연화부수형.행주형에 해당하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아흔 아홉칸이 된다는 집도 있는데 들어갈수가 문이 닫혀서 없었답니다.
민박집에서 잠을 잦는데 흙집이라서인지 잠도 고운잠을 자고
일어나니 몸도 개운하고 기분도 아주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어린시절에 타던 그네도 한번 타보았어요.ㅎ
하회 마을에도 교회가 있네요
공중 촬영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오후 3시에는 탈춤 공연도 있는데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보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은 탈렌트 류시원씨 집이랍니다.
정치인들 집도 있고요~유명하신 회장님댁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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