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들/말씀 작품

삼손과 들릴라

천사의나팔 2020. 11. 14. 07:08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사사기 16:17~19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