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강화 인삼
천사의나팔
2015. 1. 19. 07:19
샬롬! 어제는 교회 갔다가 강화에 가는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도 논에는
기러기떼들이 모여서 앉아있기에 차를세우고 다가가니 한두마리씩 날아가기
시작을 해서 가까히 갈수가 없이 모두 날아가 버리네요.ㅎ
벼이삭을 먹어서인지 살이 통통찌고 큰 닭보다도 더큰것같아 보였답니다.
풍물시장안에는 생성들과 먹거리가 많은 곳이랍니다.
밴뎅이 뭍침도 먹고요~낙지한마리가 만원이라고요.ㅎ
겨울이라 모든 생선이 조금은 비싼것 같아지만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ㅎ
강화 인삼은 알아주는것 같습니다.
비싼것 부터 싼것까지 여러종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