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마르다는 예수꼐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인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17~26절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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